지구형 행성 금성의 특징
금성은 수성과 지구 사이에 있는 행송으로,밝은 행성에 속합니다.지구에서 관측할 수 있는 천체 중 3번째로 밝은 행성입니다.가장 밝은 건 당연히 태양입니다.그리고 두번째로 밝은 건 달입니다.금성은 행성들 중에서 가장 밝은 행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금성이 가장 밝을 때에는 시리우스보다 25배 이상 밝습니다.시리우스는 가장 밝은 항성입니다.거기다가 금성의 색은 아주 밝은 노란색입니다.다른 행성들에 비해 화려한 축에 속합니다.금성은 비너스라고 부르기도 하고,루시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순우리말로는 금성을 샛별이라고 부릅니다.샛별은 그래도 종종 금어보셨을 겁니다금성의 자전 주기는 243일입니다.그리고 금성의 공전 주기는 225일입니다.자전보다 공전 기간이 더깁니다.특이한 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특이한 주기때문에 금성에는 하루가 1년보다 더 깁니다.그리고 지구와는 반대 방향으로 자전을 합니다.그래서 해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뜹니다.그리고 금성은 지구형 행성입니다.지구형 행성은 금성과 수성 지구와 화성이 포함됩니다.지구형 행성 중에는 지구 다음으로 큰 행성이 바로 금성입니다.
금성의 지형은 약 5억년 전에 대규모의 용암이 흘러 용암은 많은 구덩이들을 메웠으며 북쪽의 지역은 구덩이가 거의 없지만 남쪽지역은 상대적으로 평평한 구덩이가 많습니다.금성은 짙은 대기에 가려져 지형도 알 수 없었지만 내부구조도 알수 없는데,금성의 내부구조는 지각,맨틀,금속핵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성은 지구보다 압력이 90배나 크다고 합니다.금성에서 서있는것은 지구의 바닷속 1KM를 잠수하는것과 같다고 합니다.슴성에는 증기의 형태로 남아있는 수분조차 거의 없습니다.그 이유는 지구와는 달리 금성의 자존이 워낙 느려 자기장이 별로 형성되지 못한 탓에 태양에서 뿜어져 나오는 태양풍을 막아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지구도 자기장이 없엇다면 일찌감치 금성처럼 됐을 거라고 합니다.즉 우리들은 없었을 것이란 이야기 입니다.정기적으로 불어닥치는 태양풍은 태영계 최고의 자연 재해로 악명이 높습니다.유인 우주선 계획이 지지부진한 이유나 인공위성의 트러블도 태양풍 때문입니다.자기장이 거의 없었던 금성은 가벼운 수중기는 모두 태양풍에 휩쓸여 금성 너머로 날아가버려서 무거운 황산 등의 물질들만 남아 대기를 형성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근래의 연구 결과입니다.
상당히 특이한 점이 많은 행성입니다.태양계에서 행성년이 행성일보다 작은 유일한 행성이며,평균기온도 태양계에서 가장 높습니다.자전축이 180도에 가깝게 뒤칩혔기 때문에 시계방향으로 자전합니다.그리고 나아가 태양계의 타 행성과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크레이터의 깊이가 그렇게 깊지 않습니다.왜냐하면 너무 뜨거워서 땅이 흐물흐물 녹아 버렸기 때문입니다.금성은 지구와 매우 비슷한 물리량이 많은 행성입니다.크기와 지각구성 물질도 지구와 비슷합니다.그리고 지구에서 가장 밝게 보이는 천체 중 하나이기에 가장 인류에게 친근한 행성 중 하나입니다.그런데 지구는 물이 많고 금성은 이산화탄소가 많습니다.단지 지구보다 태양에 가깝다는 이유 때문에 불지옥이 된 불운한 행성입니다.그러나 금성의 지각활동은 멈춰 있는 상태로,금성을 지금의 지구 위치에 옭긴다고 해도 지구처럼 생명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될 것이냐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학설도 분분 합니다.지구가 살아있는 행성인 이유는 적당한 거리 뿐 아니라 끊임없는 지각활동으로 물질이 활발히 생성 및 소멸하기 때문입니다.
인류는 1961년부터 금성으로 탐사서능ㄹ 보내기 시작했습니다.최초로 금성 궤도에 도달한 탐사선은 구소련의 베너라 1호였습니다.아쉽게도 금성으로부터 약 10만KM 거리에서 연락이 끊어졌습니다.베네라는 러시아말로 비너스를 뜻합니다.이후 1962년에 미국의 마리너 2호가 3만5천KM 거리를 스쳐 가면서 금성 대기권을 처음으로 관측할 수 있었습니다.구소련은 화상 탐사에서 계속된 불운을 겪엇지만,금성 탐사만큼은 미국을 제치고 많은 성과를 거뒀습니다.1967년 베네라 4호는 금성 대기권에 프로브를 투하해서 대기 성분을 측정햇고,이어서 1970년에는 드디어 베네라 7호가 무사히 금성 지표면에 착륙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베네라 4호는 역사상 최초로 다른 행성의 대기에서 지구로 데이터를 전달한 탐사선이고,베네라 7호는 최초로 지구가 아닌행성 표면 착륙에 성공한 탐사선입니다.금성에는 두터운 대기가 있어서 낙하산으로도 충분히 착륙할 수 있습니다.금성 대기권에 들어선 베네라 7호는 안전하게 착지하려는 의도로 약 60KM 고도에서 낙하산을 펼쳤습니다.6분만에 낙하산이 찢어져서 그대로 추락햇습니다.하지만 속도를 미리 줄였고,기압이 매우 높아서 추락 속도가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19분 후에 탐사선은 지표면에 충돌했지만,워낙 튼튼하게 만든 덕에 정상 작동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