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

목성의 모든것

100세 까지 건강하게 2020. 10. 7. 22:41

목성은 태양계에서 다섯번째 궤도를 돌고 있으며 우리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입니다.크기는 지구의 11배 정도 입니다.목성의 대기는 주로 수소,혈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간의 암모니아와 메탄이 존재한다고 합니다.이것은 별자리 목성의 특징을 알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동시에 태양계에서 가장 빠른 자존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목성의 이름은 주피터라고 합니다.로마 신화의 제우스에 해당합니다.신화에 많은 아내를 둔 제우스처럼 많은 위성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목성의 공전주기는 약 12년입니다.중국에서는 이것을 십이지를 상징하는 별이라고 합니다.목성은 고도가 5000KM 이상에 이르는 태양계에서 가장 두꺼운 대기를 가지고 있습니다.지표면이 없기 때문에 지구의 표면 압력의 열배에 해당합니다.

목성의 온도는 -148도로 태양에서 받은 열보다 더많은 열을 방출합니다.그 이유는 목성 내부에 열원이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목성의 내부 구조는 가장 깊숙한 곳에는 얼음이나 암석으로 이루어진 핵이 있으며 그 위로 액체금속수소가 잇고 그위로 비균질 지역이 존재합니다.소수분자지역,대기가 존재할 것으로 추측합니다. 목성의 자전은 태양계내에서 가장 빠르며 기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차등자전을 합니다.즉,적도 부분에는 빠르고 극지방에서는 상대적으로 느린 자전을 합니다.목성의 궤도는 태양으로부터 7억 8천만KM 떨어져 공전을 하는데 이심률이 0.048로 적은 편이고 공전주기는 11년 10개월 정도입니다.목성의 자기권은 상당히 강력한데 자기장 현상으로 인한 오로라가 나타나기도 하며 이는 목성 내부의 액체금속수소가 핵역할을 하여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목성의 고리는 밀도가 낮고 희미한데 작은 암석이나 먼지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고리는 세 부분으로 가장 안쪽은 뿌연 형태의 고리 중간의 주고리,바깥쪽의 얇고 희미한 고리를 나누어 목성으로부터 22만KM 떨어진 곳까지 분포하고 있습니다.

지난 1979년 미항공우주국 우주탐사선 보이저1호는 목성에서 번개처럼 보이는 기상현상을 처음 관측하였습니다. 미량의 전파를 탐지할 수 있었지만 무엇이 번개를 형성햇는지 좀처럼 풀리지 않앗던 미스터리가 39년만에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미항곡우주국의 제트추진연구소 섀넌 브라운 박사는 목성의 번개와 지구의 번개와의 유사성은 놀랄 만한 수준으로 비슷하다고 말하였습니다.연구팀의 분석에 따르면 목성에서도 지구에서와 마찬가지로 적란운처럼 물을 동반한 대류성 폭풍이 일어나고 있으며,목성 내부의 에너지가 번개를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목성의 번개에서는 지구의 번개와 같은 전파 방출이 측정되었으며,메가헤르츠 단위의 주파수도  감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몽성 번개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지구에서는 주로 적도 지방에 번개가 많이 발생하지만, 몽성에서는 극지방을 중심으로 번개가 활발하게 발생되고 있다는 것입니다.목성은 지구보다 태양에서 훨씬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지구에 비하면 약 25배 정도 태양빛을 덜 받는다고 합니다.이에따라 목성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열은 행성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는 것으로 파악되어지고 있습니다.

목성의 특징에서 독특한 점은 바로 지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수소와 헬륨으로 구성되어 있는 간단하게 말새서 가스로 된 행성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우주선을 보낸다한들 지반이 없어 착륙이 불가능합니다.탐사하기 매우 까다로운 행성입니다.목성의 특징중 대표적인 것으로 다갈색의 가로 줄무늬를 꼽을 수 있습니다.천체 망원경으로도 뚜렷하게 보입니다.이 줄무늬는 타원형으로 지구 3개분의 엄청나게 큰 거대함을 자랑하고 있지만 아직도 수수께끼에 쌓여있는 존재입니다.현재 이 줄무늬가 태풍처럼 폭풍이 몰아치는 모습이 관측되는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는  상황입니다.언뜻 고리를 생각하면 토성이 떠오르지만 목성에도 3개의 고리가 존재합니다.다만 매우 가늘고 어두운 빛을 띠기 때문에 지구에서 관측하기 매우 어렵습니다.앞으로도 탐사기에 의해 다양한 관측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목성의 정보가 들어올것입니다.

목성에는 대적점이라고 불리는 소용돌이가 돌고 있습니다.그 안에는 강하고 활발하게 흘러가는데 이것은 타원의 모습이고 크기는 지구보다 크다고 합니다.즉 지구보다 큰 소용돌이가 계속 돌고있다고 할수 있습니다.칼릴레오라는 미항공우주국 나사에서 무인탐사선을 목성의 대기권으로 보냈습니다.그러나 갈릴레오는 목성대기권 160KM 지점에서 엄청난 압력으로 인해 사라졌습니다.만약 갈릴레오가 목성의 내부를 탐사하였다면 목성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수 있었을 겁니다.우선 들어갓을때는 암모니아로 이루어진 구름을 지나서 검붉은 구름이 끼어 잇다고 합니다. 그 구름은 항화수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