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운이란 별과 별 사이에 존재하는 가스 덩어리와 먼지의 집합체입니다.성운의 종류는 가스와 먼지들이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에 따라 크게 암흑성운,반사성운,발광성운으로 나누어집니다.암흑 성운은 뒤에서 오는 밝은 별빛 또는 성운의 빛을 앞의 가스와 먼지가 가려서 어둡게 보이는 것으로,가스와 먼지가 주변보다 밀도가 높을을 알 수 있습니다.발광성운처럼 빛을 내지만 스스로 내는 빛이 아닌 주변의 별이 내는 빛을 반사시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반사성운이라고 합니다.발광성운은 주로 붉은빛을 냅니다.반사성운은 푸른빛을 냅니다.대부분 성운은 직경이 수백만 광년에 이르는 광대한 크기입니다.우주선이 구름 덩어리처럼 두꺼운 성운에 숨어있는허구의 묘사와는 달리,실제로는 지구로부터 인간의 눈으로 거의 볼 수 없는 성운이 더 가까이에 있지만 더 밝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보름달 직경의 두배인 하늘에서 가장 밝은 성운인 오리온 성운은 육안으로 볼 수 있지만 초기 천문학자들은 놓쳤었습니다.주변의 공간보다 밀도가 높지만 대부분의 성운은 지구에서 생성된 진공보다 훨씬 밀도가 낮습니다. 지구 크기의 성운 구름은 불과 몇 킬로그램 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많은 성운은 포함된 뜨거운 별에 의해 야기된 형광으로 인해 보여지지만 다른 것들은 너무 확산되어 긴 노출과 특수 필터로만 탐지할 수 있습니다.어떤 성운은 변광성에 의해 다양하게 비춰집니다.성운은 종종 독수리 성운의 창조의 기둥과 같은 별로 구성된 지역입니다. 이 지역서어는 가스,먼지 및 기타 물질의 형성이 서로 덩이리져 밀도가 높은 지역을 구성합니다.더많은 물질을 끌어 당기고 결국에는 별을 형성하기에 충분한 밀도를 가지게 됩니다.남은 물질은 행성 및 다른 형성 시스템 객체를 형성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종류의 성운에 대한 다양한 형성 매커니즘이 있습니다.성운이 별에 의해서 생성되는 반면 일부 성운은 행성간 매체에 이미 존재하는 가스로부터 형성됩니다.전자의 사례로는 성층 가스의 가장 춥고 조밀한 단계인 거대한 분자 구름이 있습니다.이 층은 더 확산된 가스의 냉각과 응축에 의해 형성될 수 있습니다.후자의 경우의 예는 항성 진화의 후기 단계에서 별에 의해 흘러 나온 물질로 형성된 행성상 성운입니다.별,항성 지역은 거대한 분자 구름과 관련된 방출 성운의 한 종류입니다.분자 구름과 같은 이 형태는 별 자체의 무게에 따라 붕괴합니다. 거대한 별이 중앙에 형성될 수 있으며,자외선은 주변 가스를 이온화하여 광학 파장에서 가시화합니다.거대한 별의 초신성 폭발,거대한 별에서의 항성풍 또는 자외성 방사 또는 질량이 낮은 별에서의 유출의 형태로 이루어진 스타 형성으로부터의 피드백은 수백만년이 지난 후에 구름을 파괴하여 성운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다른 성운은 거대하고 짧은 수명을 가진 별들의 소멸에 의한 진통인 초신성 폭발의 결과로 생깁니다.초신성 폭발로 인해 버려지는 물질은 에너지와 그 핵이 생성하는 작은 물질에 의해 이온화 됩니다.이것의 가장 좋은 예는 황소자리에 있는 게 성운입니다.초신성 현상은 1054년에 기록되었으며 SN 1054로 분류됩니다.폭발 후 생성된 콤팩트 물질은 게 성운의 중심에 놓이고 그 중심은 이제 중성자 별입니다.
말머리 성운은 많이 본 성운일 것입니다.성운에도 크게 발광성운과 암흑성운이 있는데 말머리 성운은 암흑성운 입니다.1888년 발견되었으며 우리가 하늘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오리온자리에 위치합니다.거리는 지구로부터 1500광년 떨어져 있습니다.그 말인즉 우리는 1500년 전의 모습을 보고 있는것입니다.또한 독수리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독수리 성운이라 불리우는 성운도 있습니다.이 성운이 유명한 이유는 중간에 있는 창조의 기둥 때문입니다.독수리 성운과의 거리는 7000광년이며 뱀자리 근처에 있습니다.이외에도 게성운,장미성운,하트 성운, 고리성운,오리온성운 등등 많은 성운이 존재합니다.
'천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주 종말 가설 (0) | 2020.12.01 |
---|---|
우주 먼지에 대하여 (0) | 2020.11.30 |
지구 대기와 바다 형성 과정 (0) | 2020.11.28 |
센타우루스 자리 (0) | 2020.11.18 |
태양계 최대의 위성 가니메데 (0) | 2020.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