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문학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지금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것을 상식으로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수천 년 전까지만 해도 태양이 지구의 주변을 돌고 있다고 밎었습니다.자신의 생명의 휘협을 무릅쓰고 이 잘못된 생각을 깬 사람이 있었습니다.성직자이기도 하였고 천문학,수학,의학 등 다양한 분양 공부를해왔던 학자인 코페르니쿠스입니다.천문학에 대해서 애정이 많앗고 지동설을 발견하게 되면서 이를 증명하기 위해 수학적으로 끊임없이 풀어왔던 인물입니다.코페르니쿠스는 1473년 폴란드 프로이센 지방 토룬시에서 태어났습니다.그의 아버지는 10살때 돌아가시고 외삼촌의 도움으로 학업을 이어나갔습니다.1496년 코페르니쿠스는 이탈리아로 유학을 갔고 그리스의 척학,천문학을 공부했습니다.1500년 로마에서 천문학자들과 월식 장면을 보게 되면서 천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코페르니쿠스는 바쁜 생활 가운데서도 천문학을 놓지 않았습니다.연구를 통해서 태양 중심설을 펼치게 되었습니다.1512년에는 성직자의 길을 걸으며 신부로써 미사를 담당했지만 미사보다 천문학에 더 많은 관심을 쏟았습니다.그러면서 최초로 지동설을 주장했고 책도 출간하며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코페르니쿠스는 천구의 회전이나 행성의 운동도 지구에서 볼때와 지구 바깥에서 볼때 서로 다를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관찰자가 움직이는 곳에 있다면 관찰하고자 하는 대상이 움직이지 않아도 움직이는 것으로 보일 것입니다.그 당시 사람들은 움직이는 지구에서 보이는 현상이 절대 진리라고 여겨왔습니다.지구의 자전은 지구 바깥 즉 우주 천체가 회전하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는 사실이 코페르니쿠스의 머릿속에 선명하게 다가왔던 것입니다.행성이 때로는 지구에 가까워 졌다가 멀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사실로부터 행성들의 궤도 운동 중심이 지구 중심이 아니라는 주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코페르니쿠스의 새로운 우주 체계 즉 태양 중심 지동설은 운동학적으로 태양을 중심에 두고 지구에 세가지 운동을 부여하는 것입니다.하루 주기의 자전과 1년 주기의 태양 공전 그리고 세차운동을 설명하기 위한 지축의 운동입니다.코페르니쿠스가 이 같은 구상에 살을 붙이기 위해 사용한 논법은 주로 수학적인 것들이였습니다.

코페르니쿠스는 과학 이론이란 어떤 몇 개의 가정 혹은 전제에서 끌어낸 사상의 집합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진정한 가정 혹은 전제는 다음의 두가지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현상을 인정하고,천체의 관측되는 운동을 설명하는 것이야 합니다.천체의 운동 궤도는 원이며 한결같다는 피타고라스학파의 전제와 모순이 되어서는 안된다 였습니다.코페르니쿠스는 자신의 이 같은 수학적 논법에 비추어 볼때 프롤레마이오스의 체계는 절대적인 것도 아니고 충분히 만족스러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였습니다.프롤레마이오스는 어떤 천체 운동을 설명하기 위해 그것들이 원의 중심에 대해 같은 각속도를 갖지 않고 중심 밖의 점이 궤도 중심에 대해서만 같은 각속도를 갖는 원 운동을 한다고 가정했습니다.이러한 가정을 프롤레마이오스 체계의 중대한 결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코페르니쿠스는 고대인들이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서 정지해 있는 천동설 처계를 만들기 위해 모든 천체에 대해 여러 개의 원 운동과 원 운동의 조합을 부과했다고 해석하였습니다.이것이 프롤레마이오스를 비롯한 고대인들이 우주 체계를 복잡하게 만든 이유라고 생각하였습니다.그래서 태양을 중심에 놓고 행성들이 그 주위를 공전한다고 가정 함으로써 이같은 불필요한 행성들의 원 운동을 지울 수 있었습니다.그는 제자인 레티쿠스는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돈다는 지동설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지구의 한가지 운동은 많은 외관상의 운동을 만족 시킨다. 자연의 창조주인 신에게는 시계 제조 기술자에게서 볼수 있는 정교한 솜씨가 있다고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시계 제조 기술자는 기계 속ㅇ 불필요한 톱니바퀴를 쑤셔 넣는 일은 피하는 법이기 때문입니다.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은 사실 천체의 운동은 원형이면서 한결같은 운동이어야 한다는 그리스인의 관념에 충실한 것이었습니다. 그의 방법은 피타고라스 이래 그리스 천문학자들에 의해 사용돼 왓던 것으로 사실 새오운 것은 없었습니다.코페르니쿠스는 그리스의 관념을 사용해 그리스 우주 체계를 뒤엎어 버린 것입니다.코페르니쿠스는 과학의 역사를 바꾼 첸제의 회전에 대해 라는 논문을 발간하게 되었고,수학자 레티쿠스의 도움을 받아서 책을 만들었습니다.이 책은 죽기 10년 전 이미 완성되었지만 죽기 직전에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이 책은 총 4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교하게 지동설을 주장하는 이론이 적혀 있습니다.수학과 관련해 지동설을 주장한 그는 수천 년간 잘못 알고 있던 생각들을 바꾸는 데 큰 역학을 한 수학자입니다.

'천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릴레이 갈릴레오 업적  (0) 2020.12.26
지구의 대기권  (0) 2020.12.25
초신성 NS 1987A  (0) 2020.12.22
쌍성계의 모든것  (0) 2020.12.21
지구의 자기장  (0) 202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