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효능 부작용
오미자는 옛날부터 불로장생의 열매로 오자라 하여 남자는 정력을 높여주고 여자에게는 갱년기에 좋은 것으로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동의보감에 의하면 오미자는 오장을 튼튼하게 하며 소변을 잘보게 하고,정력을 강화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오미자는 뜨거운 물에 직접 차로 끓이면 쓴맛이 나고 영양이 파괴되므로 따뜻한 물에 우려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육체적이나 정신적 활동으로 피로가 쌓였을 때 오미자차를 먹으면 빠르게 피로를 풀어줍니다.오미자에는 피로회복에 좋은 사과산,주석산 등의 신맛이 나는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오미자는 비타민B1은 블루베리의 3,8배,사과보다 9.5배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간세포의 재생과 회복을 도와주는 오미자는 시잔드롤,가마시잔드린,디오시잔드린 등이 부신피질 기능을 도와 단백질 합성을 대사 시켜 단세포의 염증 반응을 조절 감염에 걸리지 않게 보호하는 효능이 있습니다.폐를 보하는 오미자 효능은 만성 기관지염,천식,기침,가래,기관지 확장증,편도선염,인후염 등에 효과적입니다.폐의 호흡 기능에 좋은 성분 시잔드린이 호흡중추를 자극해 줍니다.오미자의 다섯 가지 맛 중 가장 강한 신맛은 한의학에서 몸속 진액을 모은다고 합니다.한의학으로 본 오미자 효능에는 첫번째 몸속 수분 진액 보충에 도움을 주며,두번째는 코 입 점막을 보호하고 세번째는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어 약재로 사용된다고 합니다.이런 다양한 효능으로 인해 왕에게 바치는 진상품이였으며 최장수 왕이었던 영조가 건강 관리를 위해 마시던 차가 바로 오미자차였습니다.최근에는 다양한 형태로 가공되어 쉽게 섭취가 가능하며 노화를 예방하는 식품으로 인가가 좋습니다.오미자의 핵심 성분에는 리그난을 꼽을 수 있습니다.리그난은 각종 미생물과 해충으로 부터 식물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성분입니다.이 성분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항산화 물질로 바뀌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리그난 성분이 항산화 물질로 바뀌어 세포 손상을 막고 피부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특히 리그난 중에서도 고미신N이라는 성분은 피부 보호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피부 노화를 막는 최고의 과일로 오미자를 꼽을 수 있습니다.실제로 오미자의 리그난 성분이 피부의 손상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또한 폐에 들어있는 허한 열을 덕어내 기침,기관지를 보호하는데,오미자의 주요 성분 천연 에스트로겐인 리그난의 일종인 시잔드린이라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시잔드린 성분은 폐 염증을 억제하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변비와 설사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또한 여성의 경우 갱년기가 오면서 완경 후 호르몬이 급격히 낮아집니다.낮아진 호르몬을 보충해 주므로 각종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또한 오미자 속 항산화 물질인 시잔드린 성분은 비타민A,C,E 보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근육에 생긴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어 근본적인 근감소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는 호르몬을 대체할 수 있어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근육 감소를 예방하여 골다공증 또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미자에는 인슐린 저항성을 저하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이로 인해서 당뇨 예방에도 증상을 개선 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한 대학의 연구팀에서 당뇨 유발 쥐에게 오미자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3주간 최대 39%나 감고된 점을 발견했다고 합니다.오미자가 인슐린 기능을 50배나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도와주며 이로 인해서
혈압도 안정화 되고 혈압으로 인한 뇌졸중의 발병 위험도를 낮춰주며 혈루와 관계있는 각종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그리고 오미자의 신맛을 내는 성분은 해독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많은 날 목이 간지럽거나 기침이 자주 나온다면 주기적으로 오미자를 꾸준하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이외에도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도 다량으로 들어 있어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그리고 오미자는 고열이 난다거나 다한증으로 손발에 땀이 날 때는 오미자 섭취를 피해야 하며,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들도 오미자를 피해야 합니다.오미자의 부작용 증상으로는 설사,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