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살까지 건강하게

고등어 효능 및 영양성분

100세 까지 건강하게 2021. 2. 20. 11:28

고등어 서식지는 태평양,대서양,인도양 등에 자라고 있으며 우리나라 바다에서도 많이 잡고 있는 어종입니다.9월에서 11월이 고등어 제철이지만 요즘은 계절과 상관없이 사철 먹을 수 있는 생선입니다.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으로 상징되는 불포화 지방산이 61%나 됩니다.오메가3 지방산의 경우 혈관에 쌓인 중성지방을 제거해 피를 깨끗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이 오메가3 지방산이 동맥경화나 심근세포막을 안정화시켜주어 혈관 건강에 좋은 것입니다.특히 고등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EPA와 DHA가 등푸른 생선 중에 가장 많이 들어 있습니다.EPA와 DHA가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역할을 하며 착한 콜레스테롤 HDL을 증가시켜 혈액 속의 중성지방을 감소시켜 피를 맑게 해주어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능을 가집니다.또한 오메가3 지방산의 경우 체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뿐 아니라 기억력 향상,우울증,치매,주의력 결핍 장애 등 정신 질환에 걸릴 확률도 줄여준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고등어 한 토막을 먹으면 오메가3 지방산 1g을 섭취할 수 있는데요.고등어 를 자주 섭취하면 학습능력 향상에 좋아 수험생들은 물론 기억력이 떨어지는 중년,노년층에도 효과적인 식품입니다.또한 우리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들이 풍부한 고등어에는 칼슘 역시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밀도를 강화시켜주는 성분으로 유명합니다.칼슘이 많은 고등어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뼈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성정기 어린이 뿐만 아니라 골밀도가 약해진 어르신들에게도 도등어는 꼭 필요한 음식 중 하나입니다.또한 고등어에 들어있는 셀레늄은 면역력을 높여줍니다.노화방지 및 남성 호르몬을 생성에 관여하고 체내의 중금속 및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특히 셀레늄은 단백질과 결합된 유기질이기에 영양제보다 소화 흡수가 잘되어 활성도가 훨씬 높습니다.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고등어의 칼로리를 따져 보앗을 경우 100g당 170칼로리 정도입니다.그렇기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고등어를 드신다면 조금만 드셔도 포만감을 느끼실 수 있으시며 다이어트를 하면서 놓칠 수 있는 성분들도 고등어를 통하여 챙기실 수 가 있습니다.

고등어는 30cm 정도의 탄력이 있어 살이 단단하고 등의 푸른색 무늬가 선명하고 배 쪽은 은백색으로 아가미는 선홍색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고등어의 보관법은 생 고등어는 아가미와 내장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손질한 다음 한번 조리할 분량만큼 비닐팩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고등어는 구이,조림,튀김,회 등으로 많이 먹으며,통조림 가공품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고등어의 겉에 얇은 비닐은 키친타월로 제거하면 비린내를 조금 더 제거할 수 잇으며 구워 드실 때는 1시간 전에 미리 소금을 뿌려 수분이 빠져나가게 한 다음구워 드시면 살이 단단해지고 간이 살 속으로 배어들어 맛이 좋습니다.고등어는 무와 궁합이 좋습니다.무가 지니고 잇는 매운 성분이 비린내를 없애주며 무에 비타민과 소화효소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영양 보충에 도움을 줍니다.또한 불포화 지방산은 산화되기 쉽기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고등어에는 이를 방지하는 비타민E가 들어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고등어는 회로도 먹을 수 있는 생선이지만 살아 있을 때도 썩는다라는 말과 바로잡아서 회 쳐도 기생충이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그 말은 사실이 아니지만 그만큼 산패를 일으키기 쉽습니다.되도록 냉장 보관하시지 말고 냉동 보관하시길 바랍니다.고등어의 재미있는 사슬들로는 국내의 수입품 고등어는 대부분 노르웨이산으로 냉동으로 들어옵니다.1년 내낸 비슷한 맛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중국산과 일본산의 점유율이 높던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노르웨이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