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살까지 건강하게

위 건강에 좋은 양배추 효능

100세 까지 건강하게 2021. 2. 21. 14:01

양배추는 달달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식자재입니다.겉잎이 진한 것보다는 연한 녹색을 골라주시는 것이 좋고 단단한 양배추를 고르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그리고 양배추 같은 경우 체중을 조절하시는 분들도 많으 드실 정도로 건강에도 좋고 칼로리도 낮습니다.양배추의 칼로리는 100g을 기준으로 20~30칼로리 밖에 되지 않습니다.그래서 보통 양배추의 반통이 400g 정도라고 하면 한통을 다 먹더라도 사실 밥 반공기를 먹는 것보다 칼로리가 낮으니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그럼 양배추 효능을 알아보도록할께요.위가 좋지 않거나 소화기능이 덜어지시는 분들이 양배추를 찾는 이유는 바로 양배추속 비타민U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위 점막 강화와 재생을 촉진하는 비타민U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염증과 상처를 치료하는 데 뛰어난 효능을 지닌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위에 염증이 잘 생겨 역류성식도염이나 위궤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씁니다.뿐만 아니라 십이지장궤양,소화성궤양을 개선,예방하고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효능과 간 기능 강화와 지방간을 억제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간 손상을 방지하고 내장 기능을 강화시켜 주기에 알레르기성 질환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습니다.또한 양배추에는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가진 물질로 알려진 설포라판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대장암,유방함,전립선암을 비롯한 각종 암의 발병 위험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실제 항암효과 사례들을 찾아 보자면 미국 오레곤주립대학 연구팀이 국제 학술지 영양 생화학저널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설포라판 성분이 유전자 발현에 작용해 암 세포가 군체를 이루지 못하도록 하는 것으로 확인됬습니다.2017년 포르투갈 리스본 노바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결장암,폐암,전립선암,피부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05 싱가포르 국립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설포라판이 풍부한 식품이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결과를 확인했습니다.또한 미국 미시간주립대와 폴란드 국가 식품연구원의 연구에서도 양배추를 일주일에 최소 3회이상 섭취한 여성은 일주일에 1회 섭취한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성이 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설포라판은 항암 뿐 아니라 부수적으로 현대인의 심장질환 위험도 낮춰줍니다.고지방 식품의 섭취가 많은 현대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영양성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2015년 중국 길림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설포라판이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소인 고혈압과 동맥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확인하기도 하였습니다.또한 양배추에는 카로티노이드라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이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ㅂ은 체내에 흡수되어 비타민A로 합성이 되는데 이를 통하여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뿐만아니라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작용도 하고 피부재생,각질제거,피지조절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양배추에는 다량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 식이섬유가 장의 운동을 활성화 시켜주고 음식물의 소화를 도와 변비개선에 도움을 주고 체내의 노폐물 배출에 많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또한 양배추에 풍부한 비타민C는 면역력을 올려줘 일교차가 심하고 겨울철 감기 예방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특히 양배추의 녹색 바깥쪽 잎에는 비타민A,양배추 속 하얀 잎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으며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내 유익균을 증가 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리고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K와 안토시아닌 성분은 두뇌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며 비타민K는 신경 퇴행성이나 파킨슨,알츠하이머,치매등의 방어력을 향상 시킬 수 있으며 안토시아닌은 신경 시스템을 개선하고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수행해주는 성분입니다.

양배추는 대체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안전한 식품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개개인의 특성이 고려되지 않은 평가으미로 개개인에 특성에 맞게끔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양배추를 농사 지을때는 농약이 많이 사용되고 안쪽 잎 부분에도 농약이 들어갔을 확률이 높아 한겹씩 세척하여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양배추는 보통 10일이상 방치하게 되면 비타민C가 많이 파괴되어 가급적이면 신선한 상태에서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할 경우에도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이 경우 양배추가 약의 효능을 낮춘다고 합니다.당뇨,갑상선 기능저하증 환자분과 수술이 예정되신 분들도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