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에도 우주에서는 별의 탄생과 죽음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이 없이 무한의 고리를 타고 순환되고 있습니다.성운에서 태어나 다시 성운으로 돌아가는 별.항성들의 일생은 탄생 당시 항성이 되기 위해 중력으로 뭉쳐진 성운의 질량과 성분에 따라 결정됩니다.그 중에서도 성운의 질량이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즉,엄청난 청재지변이 아닌 이상 항성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운명이 결정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청소년기,노년기등과 같이 별들 또한 나이에 따라 단계별로 나뉘게 됩니다.항성들 대부분은 주계열성이라는 단계에서 일생의 80%90%를 보내게 됩니다.주계열성은 항성의 온도와 광도에 의해 그 종류가 결정됩니다.원시별 중심부의 온도가 1000만K가 되는 순간 원신별의 중심부에 뭉쳐있던 수소가 드디어 타오르기 시작하며 수소에서 헬륨으로 변하게 됩니다.즉 수소핵융합 반을을 시작하는 것입니다.주계열성 단계로써 별은 활활 타오르게 됩니다. 수소를 헬륨으로 바꾸며 맹렬하게 타오르기 시작하는 주계열선 간계의 항상들은 중심부에서 핵융합을 일으키며 바깥쪽으로 팽창하려는 압렵과 중심부의 장량으로 인해 안쪽으로 축소되려는 중력의 힘이 평행상태를 이루며 별의 둥근 모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이 주계열성 상태는 별들의 일생중 가장 안정된 상태이며 또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되는 시기입니다.단 행융합을 하지 않는 상태인 백색외성이나 중성자별 단계는 예외로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수소가 헬륨으로 바뀌는 수소핵융합은 별의 중심부에서 일어나는 과정입니다.왜냐하면 별의 중심부 온도가 100만K이지 별의 바깥쪽 온고가 1000만K가 아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수소의 핵융합 작용으로 형성된 헬륨은 항성의 중심부에 차곡차곡 덩어리를 이루며 쌓이게 됩니다.이것은 별의 중심부 수소가 전부 헬륨으로 바뀔때 까지 진행됩니다.대기쪽 수소는 온도가 부족해서 수소핵융합이 현 단계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별 중심부의 수소가 헬륨으로 전부 바뀌고 나면 항성은 더 이상 수소핵융합을 하지 못하데 됩니다.중력에 대항할 힘을 잃은 항성은 자신의 중심부를 향해 급격히 붕괴되기 시작합니다.이를 중력수축이라고 합니다. 계속된 중력 수축을 일이크게 되며 항성의 대기쪽도 눌리고 압축되어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대기쪽의 온도가 100만K까지 올라가게 되면 항성의 바깥쪽에 남아있던 수소마저 수소핵융합을 일으켜 항성을 또다시 팽창시키게 됩니다.주계열성때와는 급이 다른 크기,바로 적색거성의 단계로 졸입하는 것입니다.앞으로 50억년 뒤 지구는 적색거성이 된 태양에 삼켜져 흔적도 없이 사라질 운명입니다.
o형 주계열성 이란?
o형 주계열성은 말 그대로 주계열성 단계이기 때문에 중심핵에서 수소를 태오는 수소핵융합 단계에 있는 별들을 지칭합니다.지량은 태양의 15배에서 크게는 90배 정도 되며 표면온도는 3만~5만2천k로 광도가 무려 태양의 3만배에서 1백만배에 이르기도 합니다.일반적으로 o형 주계열성들은 매우 빠르게 회전하기 때문에 적도 부분이 부푼 볼록한 타원형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이러한 o형 주계열성은 우주적으로 매우 희귀하여 우리 은하에 겨우 2만개 남짓 정도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우주 전체적으로는 항성 5천만개당 2~3개정도로 추측합니다. o형 주계열성이 이처럼 희귀한 이유로 큰 질량이 뭉쳐 항성이 탄생될 확률이 그렇지 않을 확률 보다 적은 점을 들 수 있겠지만 그보다는 이 별들이 살아 잇는 기간이 너무 짧기 때문입니다.o형 주계열성들의 평균적인 수명은 100만년에서 1천만년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초로 발견된 외계행성인 주계열성 행성
페가수스자리51에 5.49등급의 어두운 별이 있습니다.이 별은 태양 질량의 약 1.11배,태양의 지름의 약 1.237배의 분광형 G5V의 주계열성으로 동반성이 없고 태양과 흡수한 유사태양입니다.동반성이 없고 태양과 흡사한 유사태양이입니다. 태양으로부터 거리는 약 50광년이며 약 21.9일을 주기로 자전하고 있습니다.나이는 61~81억년으로 추정되어 주계열 단계의 후반부로 진입했습니다.1995년 평범한 별에서 행성이 발겹됩니다.페가수스자리51b로 명명된 이 행성은 목성 질량의 절반 수준으로 입니다.첫번째로 행성의 존재가 확인된 PSR B1257+12가 중성자별인 펄서인 관계로 페가수스자리 51b는 주계열성에서 발견된 첫 외계행성입니다.페가수스자리51b는 도프럴 효과를 이용한 분관 사진기로 발견되었습니다.외계행성이 모항성을 공전하며 항성을 흔들어 시선속도를 통해 항성이 지구에서 멀어지거나 가까워지는 것을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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