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몬성의 위성중 가장 큰 위성이 가니메데이고 네번째로 큰 위성이 유로파입니다. 1600년에 갈릴레오가 발견하였습니다.하여 갈릴레오 위성이라 부르기도 합니다.태양계에서 달은 위성중 5번째로 큽니다. 이 중 유로파가 과학자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그 표면 대문입니다.유로파는 마치 당구공처럼 표면이 매끄럽습니다. 그리고 크레이터가 별로 없으며 모두 새로 생긴 표면입니다.이는 표면이 녹았다 얼엇다 하면서 오래된 크레이터의 흔적을 지웠기 때문입니다.표면에 무늬가 계절에 따라 변하기도 합니다.얼음 위의 온도는 영하 100도 정도로 추정되지만 마늬가 변하는 것은 부근이나 녹거나 뜨거운 물이 솟아 오르는 곳도 있다는 의미입니다.얼음은 두께가 수습~수백 킬로미터에 이르지 않을까 추정하고 있습니다.목성은 강력한 방사능을 뿜는데 두꺼운 얼음 때문에 얼음속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합니다.학자들은 그 얼음 아래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물은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지구를 보면 얼음으로 쌓인 북극과 남극의 바다속에 무두 생명체가 존재합니다.얼음 때문에 수온이 거의 변동이 없이 일정하여 진화에 적당한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우주선을 유로파 표면에 착륙시킨 후 얼음을 두드려 돌아오는 소리의 시간을 재면 얼음의 두께를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얼음에 구멍을 뚫은 후 미안 잠수정을 쿠입하는 것입니다. 유로파의 바다는 수심이 100KM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지구는 가장 깊은 곳이 10KM입니다.만약 유로파 얼음 밑에 생명체가 존자한다면 찬물에 적응하도록 진화하였고 형태는 아마 유선형일 것입니다.지느러미도 잇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어떤 행성이든 자기장을 가져야 태양에서 날아오는 생명체에 해로운 미립자를 자기방패로 방어할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내부에액체로 구성된 부분이 있어야 합니다.지구는 외핵이 액체 상태입니다. 천문학에서 지진이나 화산 같은 지각활동이 없는 행성은 죽은 것을 보고있습니다.움직이는 것이야 말로 살아있다는 가장 큰 증거입니다.정보가 흐르는 유체가 있어야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고 특히 액체가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그런데 액체를 대표하는 것이 물입니다.물은 우주에서 가장 풍부한 액체인데 우주에서 생명체를 찾는 문제는 물을 찾는 문제와 직결됩니다.만일 물의 바다가 존재한다면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게 됩니다.
연구팀은 유로파의 고에너지 전자 및 방사선 환경 테스트를 위해 얼음방이라는 장비를 제적하여 메릴랜드에있는 전자빈 시설로 가져갔습니다그들은 얼음 표층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염화 나트륨,마그네슘 등 다양한 소금으로 구성된 유로파 표면을 시뮬레이션한 후 방사선 영향을 테스트하였습니다.그결과 방사선은 샐플을 빛나게 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그러나 이것은 잘 알려진 사실로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연구원들은 말하였습니다. 이 현상은 빠르게 움직이는 하전입자가 샘플에 침투하여 표면의 분자를 여기시켜 빛을 발하게 합니다.유로파의 밤을 장식하는 이 빛은 햇살이 비치는 낮에는 보이지 않을 것으로 연구원들은 추측합니다.그러나 이 놀라운 현상은 단순한 매력 이상의 존재로 그 색깔과 강도는 유로파의 얼음 지각의 구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하였습니다.그리고 유로파 지하 바닷물이 표면으로 이동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유로파의 얼음 표층을 깊이 연구하면 유로파가 생명에 적합한 조건을 가지고 잇는지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로파의 지각을 분석한 과학자들은 유로파의 얼음지각의 나이가 대략 4500~9000만년 전 이라는 증거를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유로파 자체의 나이인 46억년에 비해 현저히 젊은 것입니다.유로파의 얼음 지각아래 맨틀에 해당되는 액체 상태의 얼음이 있어 표면이 끊임없이 새롭게 바뀐다고 가정하면 유로파의 지각을 쉽게 설명할수 있습니다. 또한 유로파에서 거대한 물기둥이 관측한 적도 있습니다.200KM 높이에 달하는 거대한 물 기둥이 유로파 상공으로 솟구쳐 오르는 것을 확인한것입니다.물기둥이 존재한다는 또다른 강력한 증거가 있습니다.과학자들은 나사의 갈릴레오 탐사선이 관측했던 수십년 전의 데이터를 조사해오던 중 연구진들은 갈릴레오 탐사선의 유로파 근첩 비행 도중 이 물기둥 중 하나와 가까웠다는 것을 발견했고 이를 연구해 또다른 유로파 물기둥의 증거를 찾아 냈습니다.갈릴레오 탐사선이 유로파 특정 지역 206KM 상공에서 근접 비행중 한 지점에서 자기장이 급겹히 떨어지고 플라즈마의 파동이 변하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한편 나사는 2022년 유로파 클리퍼 우주선을 발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이 탐사로 유로파의 얼어붙은 지표면 밑 생명체를 확일 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천문학